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강원의 미(美)가 모인다.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주최하는 ‘2026 미스코리아 강원대표 선발대회’가 그 무대다. ‘너(동해시)에게 간다’는 동해시의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는 지·덕·체를 갖춘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전 좌석 무료로 진행해 도민 누구나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꾸민다.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21명의 후보가 ‘2026 강원 미의 사절’이라는 왕관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후보들은 사전 합숙 프로그램을 통해 워킹과 무대 매너, 스피치 등을 교육 받는다. 대회 당일에는 드레스 심사를 시작으로 평상복 워킹, 캐주얼 심사를 차례로 거쳐 미스강원 진·선·미 등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사회는 코미디언 이홍렬·김해현 씨가 맡아 흥을 돋우고, 가수 류지광·황우림이 축하 무대에 오른다. 행사 실황은 이달 LG헬로비전 채널을 통해 도내 전역에 녹화 중계된다.
이날 선발된 미스강원 진·선·미는 오는 8월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26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