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장:김명기)은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NH 뉴 스타트론’을 10일부터 판매한다.
대출 대상은 사업기간이 3개월 이상으로 종업원 수 50인 미만인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부동산업, 증기탕 등 일부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보증신청과 심사를 거쳐 특례보증에 의한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고 1,000만원,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고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1.0%이다. 황형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