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M백화점(점장:문동춘)이 1일부터 봄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강제화와 소다, 닥스 구두, 영에이지, 빈치스 벤치 등 브랜드 제품을 20% 할인판매하고, 구매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유아동복인 천우바지, 디플렌, 트윈키즈 등 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 구입 시 옥시 데톨 핸드워시를 무료로 증정한다. 봄을 준비하는 여성 고객을 위한 봄철 트렌치코트 대전도 병행된다. 잇미샤 트렌치코트가 29만9,000원, 아나카프리 19만9,000원, 더 아이잗 19만8,000원에 제공한다.
식품관에서는 성주참외(1봉)를 4일까지 4,980원에, 딸기(1팩)를 3,980원에, 활전복(3마리)을 7,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 최근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대체 반찬수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참굴비(10마리) 1만800원, 조미 찢은 오징어(500g) 6,500원, 스팸(3개) 1만1,980원 등 반찬 제안전 행사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웨딩시즌을 맞아 님프만·메종 등 침구류를 30~70%, 코렐·파이렉스·비젼·코닝웨어 등 혼수용품을 20% 할인판매에 나선다.
허남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