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간판 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인기코너 ‘her’에서 주인공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이해인이 몽환적인 느낌의 첫번째 스타화보 ‘Her Revolution’을 선보여 화제다.

이해인은 스타화보에서 그 동안 TV에서 보던 모습과는 다른,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사한다.

고등학생시절 인터넷 얼짱 카페에서 ‘2기 얼짱 ’으로 선정돼 주목 받기 시작한 이해인은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라고 불리며 네티즌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해인 스타화보 ‘Her Revolution’은 가녀린 팔다리에 글래머러스함까지 갖춘 이해인의 몸매를 부각하는데 중점을 두고 촬영됐다. 특히 ‘얼굴 못지 않은’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의상과 포즈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또 태국 파타야에서 스타화보 촬영 당시 매끈하게 쭉 뻗은 팔다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이해인은 여성 팬과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하며 촬영 현장에서 ‘종이인형’이란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히로스에 료코를 닮은 이해인은 순수함과 섹시함 등 스타화보 신인으로서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