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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가슴 유니나 섹시비키니 눈길···“맞는 비키니가 없어 고생”

◇사진-극단 사라.

혼성그룹 자자의 D컵 가슴 소유자 유니나가 수영장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극단 사라측에 따르면 최근 가슴성형 논란에 휩싸인 유니나는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날려버리기 위해 가까운 수영장을 찾아 휴식을 취했다.

D컵 가슴 성형논란으로 법적대응에 나서기까지 한 유니나였기에 수영장에서 활동이 위축되지 않을까 했지만, 그녀는 연극 ‘야한여자가 좋다’를 대표하는 글래머 스타답게 오히려 노출에 대한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극단 관계자는 “수영장에서 유니나가 시원한 비키니 차림으로 육감적인 섹시함을 선보여 수영장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며 “유니나에게 비키니 라인이 잘 어울린다고 전하자 ‘가슴 사이즈가 맞는 비키니가 없어 매번 고생’이라고 웃어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의 이원찬 대표는 유니나의 언론 보도사진을 상품화 해 마치 가슴을 성형한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K성형외과와 L홀딩스, B다이어트회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유니나는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중인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 여주인공 ‘사라’로 열연중이다.

허우진기자 wjheoopad@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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