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재(56) 춘천부시장은 “교통망 확충과 국내외 자본의 투자 확대 등 역사적 전환기 속 춘천의 10년 이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 정관계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 춘천 출신. 춘천고,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 1976년 공직에 입문해 총무과장, 국제협력실장, 투자유치사업본부장, 글로벌사업단장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