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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 나의 귀신님’ 다시보는 명장면 ‘드디어 이뤄진 첫키스’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 캡처

‘오 나의 귀신님 다시보는 명장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평균 시청률 4%를 상회하며 전반부를 성공리에 마친‘오 나의 귀신님’. 지난 이야기를 되돌아보며 그 때 그 장면을 다시 알아보자.

  

#1. 짧지만 강렬했던 두 사람의 첫키스. 이제 본격적인 사랑의 시작? (8회, 7월 25일 방송)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청소를 위해 호스를 가져왔지만, 호스에서 물이 제멋대로 나와 자신과 조정석이 물에 젖었다. 조정석은 “아 진짜, 호스를 그렇게 갑자기 틀면 어떡해? 호스 한두번 잡아?”고 화를 내면서도 수건으로 정성스레 순애를 닦아줬다.

 

박보영 역시 당황해 “어떡해 많이 젖었다. 어떡해, 미안해서 어떡하지?”라며 조정석의 셔츠를 털어줬고, 조정석은 그런 박보영을 물그러미 쳐다봤다. 이후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고, 조정석은 박보영에게 천천히 다가가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질긴 밀당이 드디어 ‘애절한 첫 키스’로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당시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박보영, 보는 내가 설랬다” “박보영 눈빛 진짜 애절하다” “이렇게 떨리는 키스신은 오랜만” 등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1일 방영된 오나귀 10회에서 박보영과 조정석의 두 번째 키스가 나오며 시청자들을 또 한번 설레게 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과 조정석의 특급 케미로 매회‘오나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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