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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 특별전

9월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

【강릉】“강릉에 한국의 수중보물이 온다.”

강릉시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원제훈)은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이귀영)와 공동으로 19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2시다.

이번 특별전은 올 4월19일 양 기관이 전시협약을 체결해 이뤄졌으며 바다가 품어온 우리 선조들의 수중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품 5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바닷속 보물창고', '선원들의 생활', '난파선으로 보는 배의 역사' 등 3가지 주제로 전개된다.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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