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최대 전통문화축제인 정월대보름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엑스포 광장 및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삼척기줄다리기! 휘영청 보름달 아래 하나 되다!'를 주제로 열린다.
개막행사는 15일 오후 4시부터 엑스포 광장 특설무대에서 식전공연 및 개막식,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메인행사장은 엑스포 광장으로 공연마당(특설무대), 별신굿·전통주, 체험 및 민속놀이마당, 특산물 판매가 열리며, 행사장 입구에는 소원 달등터널을 설치하고 반대편 방면으로 풍물시장을, 죽서루 오십천 가람 둔치 일원에는 기줄다리기 형상 대형 유등 전시 및 떼불놀이·달집태우기·망월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홍금화 시 문화공보실장은 “삼척만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정체성을 계승 및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전통문화축제, 관광도시 삼척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삼척=황만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