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국순당이 미슐랭 스타 셰프로 유명한 프랑스의 '프랑크 퓌틀라'가 개발에 참여한 와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La Petite Gargotte)'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은 이번에 화이트와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 샤르도네'와 레드와인 '라 쁘띠뜨 가르고뜨 까베르네 소비뇽'을 출시한다. 라벨을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인 새우와 소고기 등으로 디자인하는 등 전형적인 프랑스 스타일의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과의 공동기획으로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롯데백화점 와인행사인 '스프링 비노 인 롯데' 행사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횡성=허남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