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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양양]서핑 천국 양양 죽도해변 안방극장 예능 성지 부상

2030세대 대세 배우 출연

서핑하우스 21일 첫 방송

【양양】우리나라에서 해양액티비티를 즐기는 20~30대가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꼽히는 양양 죽도해변에 핫한 배우들이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한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모르고 있는 서핑과 워너비 건강미인 조여정이 만나 '서핑하우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 등 평소 예능출연이 많지 않은 배우들이 합세해 조여정을 중심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꾸려갈 예정이다. 또 EXID 솔지와 그녀의 절친인 배우 장진희 등 몇몇 배우가 '서핑하우스'에 특별 게스트로 방문해 서핑 체험을 한다.

'서핑하우스'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처음 방송된다. 선망의 아이콘이 한데 모여 매력적인 콘텐츠가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양양군은 '효리네 민박'을 제작한 종편이 만든 '서핑하우스'로 양양지역의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남대천, 설악산 국립공원 등의 관광명소와 휴양시설들이 다양하게 소개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영창기자 ch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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