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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최명희 전 강릉시장 “총선 출마 심각하게 고민 중”

불출마 선언 2개월여만에 선회 뜻 밝혀

【강릉】내년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최명희 전 강릉시장이 출마를 심각하게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최 전 시장은 22일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난 10월 가정상의 이유로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애써 왔던 정책들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일련의 상황들을 보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법안을 직접 만들었던 사람으로서 지역을 위해, 나라를 위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입법기관에 들어가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심각하고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무소속인 최 전 시장은 “모든 당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겠다”고 했다. 앞서 최 전 시장은 10월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 많은 분이 기대하고 응원해 주셨지만 고민 끝에 출마의 뜻을 접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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