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춘천시 후평동 거주 10대(134번), 칠전동 60대(135번), 퇴계동 50대(136번), 후평동 20대 2명(137번.138번) 등이 26일 오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34번, 135번, 136번 등의 환자는 지난 25일 확진된 춘천 129번의 접촉자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137번과 138번은 철원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26일 하루에만 춘천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하위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