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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춘천문화재단 기술 기반 융복합 예술교육 실시

춘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광택, 이한나, 장승근, 이상윤, 오세경 작가 등이 예술강사로 나선다.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9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융복합 XR 미술관’을 실시한다.

여러 분야 융합을 통해 참여자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습득하고 문화 예술에 대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까지 지역 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9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융복합 XR 미술관’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포스터.

춘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광택, 이한나, 장승근, 이상윤, 오세경 작가 등이 예술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표현 방식의 융합을 위해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표현하는 도구로 전통적인 예술 표현 뿐 아니라 증강현실(AR),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주는 프로젝션 매핑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다. 또 비장애 학생과 저시력 장애 학생 등의 커리큘럼을 통합해 진행한다.

9~21일 진행되는 수업 이후에는 21~25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전시회도 갖는다. 문의는 (033)25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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