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2023 의료미용 협력 파트너 회의’에서 알리페이 및 중국성형미용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휴젤이 ‘정품인증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춘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주)은 중국 앤트 그룹(Ant Group)의 간편결제서비스 알리페이와 중국성형미용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알리페이 정품인증 시스템'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알리페이 정품인증 시스템'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의료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이다. 알리페이 앱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의료미용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해 정품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베이징과 상해 광저우 항저우 등에서 우선 운영된다.

휴젤 제품의 경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중국 시장내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는 HA필러 브랜드 ‘퍼스니카(Persnica)’의 정품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휴젤은 최근 중국에서 알리페이 정품인증 시스템 공식 론칭을 기념해 '2023 의료미용 협력 파트너 회의'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휴젤은 2021년 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다양한 정품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품인증 우수기업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