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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수 여론조사] 민주 김정중 10.3%포인트 앞서⋯ 60대·70대이상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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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정중 51% 국힘 김호열 40.7% 무소속 고제철 0.9%

양양군수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 김호열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일부 연령대와 보수층의 이탈이 이뤄지면서 격차가 벌어진 모습이다. 

27일 공개된 강원일보 등 6개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김정중 후보 51%, 국민의힘 김호열 후보 40.7%, 무소속 고제철 후보 0.9%였다.

김정중 후보와 김호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0.3%포인트로 지난 4,5일 실시한 강원일보 단독 여론조사 때보다 훨씬 벌어졌다. 당시 조사에서는 김정중 후보 46.1%, 김호열 후보 45.3%로 0.8%포인트 차이 박빙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김정중 후보는 전 세대에서 앞섰다. 

특히 50대 지지율은 62.9%로 강원일보 조사 당시 기록한 45.1%를 훌쩍 뛰어넘었다. 30대와 40대에서도 각각 58.8%, 52.9%를 얻어 경쟁자를 따돌렸다. 

국민의힘 김호열 후보는 60대에서 45.2%, 70세 이상에서 45.3%를 기록, 김정중 후보를 턱 밑까지 추격했지만 나머지 연령대에서의 생긴 격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18~29세에서도 김정중 후보 42.6%, 김호열 후보 35.7% 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이탈이 두드러졌다.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67.3%만 국민의힘 김호열 후보를 지지했고, 27.5%는 민주당 김정중 후보에게 향했다. 보수이면서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상당한 셈이다. 

진보층에서는 72.5%가 김정중 후보를, 20.7%가 김호열 후보를 택했다. 

지지정당이 확실한 그룹에서는 결집이 이뤄졌다. 

민주당 지지층의 88.3%가 김정중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86.4%가 김호열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층은 52.1%가 김정중 후보를 선택했고, 42.2%가 김호열 후보를 꼽았다. 

양양지역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5.1%, 국민의힘 35.8%였다. 앞선 강원일보 조사에서는 민주당 46.1%, 국민의힘 41.5%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강원일보 등 강원지역 6개 언론사 공동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춘천MBC, 원주MBC, MBC강원영동, 강원도민일보, G1방송

■ 조사일시 : 2026년 5월 22일~23일(2일간)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 대상 : 양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크기 : 양양군 501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45.3% (1,106명과 통화해 501명 응답완료)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표본오차 : ±4.4%p (95% 신뢰수준)

■ 질문내용: 시장·군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원일보 양양군수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5월 4일 ~ 5월 5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15.6%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양양군수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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