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40만
지역

[선택 4·10 총선]강원 최대 승부처 원주 30만 유권자 표심은?

원주 선거인 수 30만7,745명으로 확정
4년 전 선거에 비해 1만3,600여명 늘어

◇원주시 전경

【원주】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원주시 유권자 수는 30만7,745명으로 강원지역 최대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주시 유권자가 3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주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올 3월29일(선거일 전 12일) 기준 선거인 명부를 이 같이 확정하고, 시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에서의 유권자 수는 29만4,140명으로 30만명이 안됐다. 하지만 2022년 3월 대선에서 30만2,838명으로 3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같은 해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유권자 수가 30만4,060명으로 늘었다.

올해 선거인 수는 시 전체 인구(36만1,219명)의 85.17%로 이 중 남성 15만1,542명, 여성 15만6,203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50대가 6만2,667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5만5,197명, 40대 5만5,069명, 30대 4만5,534명 순이다. 생애 최초로 투표에 참여하는 10대는 6,534명으로 집계됐다.

선거구별로 원주갑은 15만9,375명, 원주을은 14만8,344명이다.

선거 당일인 오는 10일 89개 투표소가 운영되며 본 투표에 앞서 5, 6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소는 25곳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 힘을 모아 공정한 선거사무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