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가 조직개편과 함께 19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춘천MBC는 기존 5국 1센터 체제에서 6국 2팀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보도국을 폐지하는 대신 뉴스취재팀과 보도제작팀으로 구성되는 뉴스룸과 콘텐츠비즈국을 신설했다. 정우성 편성제작국장이 신설된 뉴스룸 국장(직무대리)을 맡게 됐고, 황병훈 편성제작국 부장이 편성제작국장(직무대리)으로 임명됐다
허주희 보도국장 직무대리는 뉴스룸 뉴스취재팀장으로, 김종원 기술국장은 뉴스룸 보도제작팀장에 선임됐다. 김창식 콘텐츠비즈센터장 직무대리는 콘텐츠비즈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