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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은 수도권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휴진 사태와 관련, 29일 이후에도 신규 환자 진료 접수를 전면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병원은 "신규 환자 접수 중단과 관련해 결정한 사항이 없다"며 "따로 연기에 대한 안내를 받지 않은 환자들은 29일 이후에도 그대로 내원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26일 현재 예약 시스템은 정상 가동 중이며 진료를 원하는 환자는 강원대병원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진료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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