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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오로라CC, 지역주민과 소통 나서

오로라월드, 신림면 구학리에 18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 개장
내달 17일 골프 꿈나무·주민 초청해 교류 화합으로 소통 확대

◇원주 신림면 구학리의 오로라CC 전경

【원주】코스닥 상장기업인 오로라월드는 다음 달 17일 골프 꿈나무와 지역주민을 초청, 교류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골프장 개장에 따른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신림면 구학리에 84만여㎡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오로라CC는 유럽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으로, 최근 개장했다.

완구 캐릭터를 바탕으로 하는 모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각 홀 티박스마다 자체 캐릭터를 배치하는 등 창의적인 프로젝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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