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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문화가 있는 주말]라미란 ‘텐트 밖은 유럽’ 시즌5 합류

정선 출신 라미란 배우가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이하 텐트 밖)’의 다섯 번째 시즌에 합류한다.

텐트 밖 제작진은 최근 라미란을 비롯해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다.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며 유럽을 즐기는 프로그램은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라미란은 지난 5월 종영된 텐트 밖 시즌4-남프랑스 편에서 ‘프로 캠퍼’로 활약하며 리더십을 입증했다. 그는 캠핑이 서툰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즌5 출연진들은 지중해 북쪽 아드리아해부터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여행하며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풍경을 소개한다. 지난 시즌에서 해외 캠핑의 정보와 노하우를 터득한 라미란은 이번 방송에서 한층 능숙하게 유럽 캠핑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텐트 밖 제작진은 “캠핑 고수 라미란과 함께 이제껏 가보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유럽 곳곳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방송은 전 시즌 최초로 여름에 캠핑을 떠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들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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