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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iM뱅크 원주지점 오는 24일 개점···초대 강원본부장에 정병훈 전 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정병훈 iM뱅크 강원본부장

속보=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아이엠뱅크)가 오는 24일부터 강원지역에서 첫 영업을 시작(본보 지난5월17일자 7면보도)한다. 초대 강원본부장에는 정병훈 전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이 발탁됐다.

iM뱅크는 오는 24일 원주시 무실동 센텀빌딩 10층에 원주지점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시중은행 전환 후 설치되는 첫 거점 점포다.

초대 강원본부장은 정병훈 전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이 맡게 됐다. 원주 출신으로 지역 상황에 밝은만큼 향후 원주지점을 거점으로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원주고와 상지대를 졸업했으며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여신관리부장, 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 본부장은 "iM뱅크의 초대 강원본부장으로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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