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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강원문화재단, 도내 16개 기촌 문화재단과 협력 방안 발굴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2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광역·기초 문화재단 협의체인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2024년 하반기 운영회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2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광역·기초 문화재단 협의체인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2024년 하반기 운영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는 2015년부터 강원문화재단이 강원자치도 광역 문화재단으로서 강원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구축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신규 설립된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처음으로 참여, 삼척관광문화재단 소개와 함께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강원형 문화예술기관 ESG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강원 문화예술기관 ESG 워킹크룹 운영 방안을 논의했고, 지속적인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고자 ‘강원지역문화재단의 날(가칭)’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앞으로도 중심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강원 내 광역·기초 문화재단과 원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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