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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스파크와 버스 충돌…80대 심정지

◇5일 낮 12시20분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서 스파크 차량과 셔틀버스가 충돌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5일 낮 12시20분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서 스파크 차량과 셔틀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파크 운전자 A(88)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동승자 B(여·84)씨와 버스 탑승자 3명이 경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셔틀버스에는 32명이 탑승해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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