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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철원서 버스와 경차 충돌…축제장서 귀가하던 80대 사망

동해서 승용차가 좌회전 하던 중 4명 치어
가리산서 독초 섭취 50대 마비·호흡곤란
설악산 비선대서 50대 낙상…어깨 탈구

◇지난 5일 낮 12시20분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의 한 체육관 앞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40인승 대형 셔틀버스와 좌회전하던 스파크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철원서 버스와 경차가 충돌해 8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낮 12시20분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의 한 체육관 앞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40인승 대형 셔틀버스와 좌회전하던 스파크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88)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여·84)씨가 중상을 입었다. 또 셔틀버스 탑승객 32명 중 C(여·64)씨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와 B씨는 이날 지역 축제 행사장에 왔다가 귀가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4시께 동해시 북삼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D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던 중 E(13)양 등 4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E양이 골절 등의 중상을 입고,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D씨의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등산객 안전사고도 잇따랐다. 6일 낮 12시48분께 춘천시 동면 가리산에서 투구꽃으로 추정되는 독초의 뿌리를 먹은 등산객 F(51)씨가 마비와 호흡곤란, 시력저하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F씨는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낮 12시32분께 속초시 설악산 비선대에서 등산객 G(여·56)씨가 바닥에 넘어져 왼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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