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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릉 연결 동해선 관광열차로 동해지역 들썩

-12일 동해역 도착 관광열차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 열려

◇12일 오전 동해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여행센터, 여행사가 협력해 탄생한 동해선 단체 관광 프로그램 동해선 관광열차가 200여명의 여행객을 태우고 동해역에 도착, 환영행사가 펼쳐졌다.
◇12일 오전 동해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여행센터, 여행사가 협력해 탄생한 동해선 단체 관광 프로그램 동해선 관광열차가 200여명의 여행객을 태우고 동해역에 도착, 환영행사가 펼쳐졌다.
◇12일 오전 동해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여행센터, 여행사가 협력해 탄생한 동해선 단체 관광 프로그램 동해선 관광열차가 200여명의 여행객을 태우고 동해역에 도착, 환영행사가 펼쳐졌다.
◇12일 오전 동해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여행센터, 여행사가 협력해 탄생한 동해선 단체 관광 프로그램 동해선 관광열차가 200여명의 여행객을 태우고 동해역에 도착, 환영행사가 펼쳐졌다.

【동해】"동해로 가는 특별한 길, '감동해' 열차를 환영합니다"

동해시가 동해선 개통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오전에는 동해시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여행센터, 여행사가 협력해 탄생한 동해선 단체 관광 프로그램 동해선 관광열차가 200여명의 여행객을 태우고 동해역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날 관광열차가 도착하는 동해역에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민귀희 동해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이벤트를 열고 동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동해선 관광열차로 동해를 찾은 여행객들은 이날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무릉계곡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비롯해 논골담길, 묵호등대, 어시장, 천곡황금박쥐동굴 등 동해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동해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미식 투어를 즐겼다.

시는 이에앞서 지난 1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방문한데 이어 2월 팸투어 및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달에는 기차여행 출시와 열차 내 관광 홍보물을 배포하고 인플루언서 SNS 홍보 및 KNN 방송 송출 등을 통해 동해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선우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열차를 통해 동해시가 동해선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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