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2시36분께 횡성군 청일면 속실리의 한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수돗물을 이용해 산불의 연소 확대를 1차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이 화재로 주민 1명이 경상을 입고, 국유림 0.03㏊가 소실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36분께 횡성군 청일면 속실리의 한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수돗물을 이용해 산불의 연소 확대를 1차 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이 화재로 주민 1명이 경상을 입고, 국유림 0.03㏊가 소실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