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60만
인물일반

(재)한국여성수련원, ‘2025 강원 방문의 해’ 기념 ‘그레잇강원 11기’ 교육 성료

도청 및 18개 시·군 공무원 42명 참여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런케이션’ 주제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함영이)은 ‘2025 강원방문의 해’를 기념해 4월 공식 여행지로 선정된 양양군에서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한 ‘그레잇 강원 11기 –양양’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함영이)은 ‘2025 강원방문의 해’를 기념해 4월 공식 여행지로 선정된 양양군에서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한 ‘그레잇 강원 11기 –양양’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함영이)은 ‘2025 강원방문의 해’ 기념 4월 공식 여행지로 선정된 양양군에서 지난 18일까지 3일간 진행한 ‘그레잇 강원 11기 –양양’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18개 시·군 소속 공무원 및 공직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런케이션(Learncatio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노성호 연구원의 특강 ‘양양군 문화관광자원의 이해’를 비롯해 낙산사, 죽도 둘레길, 남대천 벚꽃길, 휴휴암, 하조대, 송이조각공원 등 양양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현장체험이 진행됐다.

함영이 원장은 “2025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4월의 여행지로 선정된 양양에서 공직자들이 함께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강원의 숨은 매력과 현장성을 체감하며, 재충전은 물론 지역 행정에 대한 통찰력도 함께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