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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UCL·파도바대와 지구과학 분야 국제협력 체결

강원대 지진지구조 연구실(책임교수:장성준)과 지구자원연구소(소장:이훈열), 4단계 BK21 지역맞춤 환경재난 융복합 교육연구단(단장:소병달)은 지난 18일 춘천캠퍼스에서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와 국제협력각서를 체결했다.

강원대 지진지구조 연구실(책임교수:장성준)과 지구자원연구소(소장:이훈열), 4단계 BK21 지역맞춤 환경재난 융복합 교육연구단(단장:소병달)은 지난 18일 춘천캠퍼스에서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와 국제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지구물리 분야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자 및 학생 간 인력 교류 △국제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 실질적인 국제 연구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성준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지진 및 판구조론 분야의 공동연구와 유망 기술 개발이 본격화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지구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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