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복지관 개관 34주년 기념 축제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우리, 함께라서 고맙DAY!, 사랑한DAY!’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등 90여명 참여해 서울스카이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변영혜 관장은 “이번 행복나들이는 복지관 개관 기념을 맞이하여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복지관과 주민 간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