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총장:문영식)는 3일, 4일 이틀간 쏠비치 삼척에서 교육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문영식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교직원의 혁신 역량 강화를 비롯해 부서 및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혁신지원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발표 △셀프 리더십 교육 △팀워크 교육 △2025학년도 혁신지원사업 추진 관련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영식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소통을 통해 더 단단한 하나가 되고, 교육과 대학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항상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첫 학기 동안 여러 전공을 탐색한 후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학과’를 신설, 2026학년도부터 16명 정원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