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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발명교육센터 담당자 워크숍 … 운영 내실화 모색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은 7일·8일 이틀간 강릉 메타버스체험관과 노암초 발명교육센터에서 ‘2025 상반기 발명교육센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은 7일·8일 이틀간 강릉 메타버스체험관과 노암초 발명교육센터에서 ‘2025 상반기 발명교육센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은 7일·8일 이틀간 강릉 메타버스체험관과 노암초 발명교육센터에서 ‘2025 상반기 발명교육센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발명교육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하반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미래교육과를 비롯해 강원교육과학정보원, 교육지원청 장학사, 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 및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지난 7일에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상반기 운영 성과 발표가 진했됐으며, 청운초 김종현 교감의 특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발명수업 사례가 소개됐다. 8일에는 강원발명인재육성협의회 운영 계획을 공유한 후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찾아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관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명교육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졌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발명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발명교육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사 및 실무자의 역량 재고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발명과 창의 분야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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