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문화재단(이사장:박종훈)과 노원문화재단(이사장:강원재)이 공동 주최한 신진 예술인 교류 전시 ‘엉겨버린 감각들’ 개막식이 지난 12일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지난 14일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작가 및 작품 소개를 비롯해 참여형 프로그램과 미니포럼 등이 진행됐다. 특히 춘천 전시장에서는 전문예술단체 ‘아이엠매직’의 춘천과 서울을 잇는 샌드아트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