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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소서 30대 근로자 8m 아래 추락해 숨져

◇사진=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30분께 동해시 구호동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31)씨가 8m 높이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건물 외벽 비계 해체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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