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초저가 보양식 간편식 출시=편의점 CU는 고물가에도 복날 보양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초저가 닭고기 상품을 출시했다. CU가 출시한 보양식은 득템 닭백숙 닭가슴살과 득템 닭백숙 통닭다리 등 2종으로 모두 1인분 소용량으로 기획됐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삼계탕 제조 비용은 1인분에 9,000원으로 전년 대비 12% 상승했고, 지난달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1만7천654원으로 같은 기간 4.6% 올랐다. CU는 CU Npay 카드를 네이버페이 큐알(QR)로 결제 시 해당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또 닭다리 삼계탕, 스지도가니탕 등 차별화 보양식 가정간편식 2종도 출시했다.

■청정원 '초간편 국물요리' 8종=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에서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을 출시했다. 초간편 국물요리는 된장국과 김치찌개 등 일상에서 즐겨 먹는 메뉴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고기, 채소, 해산물 등과 국물을 농축한 소스가 들어있다. 해동 없이 냄비에 물과 제품을 넣고 조리하면 된다. 대상은 컬리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청정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1인 가구는 물론이고 시니어 가구, 맞벌이 가정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