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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림성심대, 강원도청 어린이집 원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한림성심대 BLS교육센터(센터장:남혜리 교수)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한림성심대 BLS교육센터(센터장:남혜리 교수)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한림성심대 BLS교육센터(센터장:남혜리 교수)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5세부터 7세까지 원아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생명존중 의식 고취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동화와 노래, 그림 자료를 활용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됐으며 △사람이 쓰러졌을 때 ‘도와주세요’ 외치기 △119 신고하기 △주변 어른에게 알리기 등 기본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체험형 학습이 이뤄졌다. 또 인형을 활용한 역할극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했다.

남혜리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생명의 소중함과 응급 상황 대처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놀이처럼 참여하면서도 실제 상황에서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앞서 한림성심대 BLS교육센터는 지난 11일에도 마을교육협의체 퇴계숲 방학돌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림성심대 BLS교육센터(센터장:남혜리 교수)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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