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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재발화한 산불 15시간여 만에 진화…2명 경상·산림 33㏊ 소실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한 야산에서 재발화 했던 산불이 15시간여만에 꺼졌다. 사진=삼척시 제공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한 야산에서 재발화 했던 산불이 15시간여만에 꺼졌다.

지난 25일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한 야산에서 발생했던 산불이 26일 오전 6시53분께 재발화 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16대, 인력 255명, 장비 72대를 투입해 26일 밤 9시30분께 산불 현장에서 주불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화재로 인해 진화 작업을 벌이던 면사무소 직원 1명과 소방관 1명이 열상과 탈진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주민 4가구 5명도 한때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은 33㏊로 추정된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재난상황실과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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