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3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대학로 일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삼척시 사회적경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시는 프리마켓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홍보와 판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사회적가치를 담은 제품 판매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기업 홍보존을 운영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의미를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연계 행사인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성’은 대학로 일원에서 25개팀이 참여해 물품 판매와 먹거리,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