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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자연이 주는 치유의 가치‘네이처힐링 존 오픈’

숲에서 담은 치유, 하이원의 특별한 경험
‘네이처힐링 존’ 개소, 웰니스센터 그랜드 오픈

【정선】 강원랜드가 자연 속에서 힐링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야외 웰니스 공간 ‘네이처 힐링 존’을 개소하고 웰니스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지난 29일 하이원 단체의 숲 일원에서 ‘네이처 힐링 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안광복 상임감사 위원, 정선군 관광과 관계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건강과 휴식을 위한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네이처 힐링 존’은 기존 백두대간 100대 명품 숲 내에서 하이원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던 야외 공간인 ‘단체의 숲’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웰니스센터 내 면적 273㎡의 1층과 2층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새로워진 ‘네이처힐링 존’에서는 청정 자연 속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한약재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족욕’과 황토의 온기를 느끼는 ‘황토볼 맨발 체험’, 숲과 별의 이야기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가족·연인·친구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죽공예, 목공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단순한 휴식을 넘어 관계 회복과 의미 있는 경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하이원리조트만의 특색을 담은 운탄고도 인센스 홀더, 하이원 키링․마그넷, 샤스타 풍경 모빌 등 특별한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는 굿즈샵도 함께 운영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웰니스 센터 그랜드 오픈으로 하이원리조트가 대한민국 웰니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자연이 주는 치유의 가치와 현대적 웰니스를 결합해 최상의 휴식과 건강 증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웰니스 센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Stay Well, Play More’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하이원리조트가 지난 29일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신원선 정선군 관광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처 힐링 존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29일 하이원리조트 네이처 힐링 존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사진은 네이처힐링존 굿즈샵과 숲 이야기 산책프로그램 모습.
◇지난 29일 하이원리조트 네이처 힐링 존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사진은 네이처힐링존 굿즈샵과 숲 이야기 산책프로그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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