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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행복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3곳 선정

【강릉】강릉시는 ‘강원 행복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으로 동성식품, 삼영수산(주), 주식회사 솔더 등 3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강원 행복일터 조성사업 대상기업 선정은 공모 절차를 통해 접수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현장 검토를 거쳐 이뤄졌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10월까지 고용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이후에 결과 및 정산 보고하면 시설 개·보수 비용의 80%,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박찬영 시 경제진흥과장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함께하는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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