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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 지원 소방관에게 각종 지원 연이어

대한제과협회 강릉시지부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4일 부터 소방관들에게 협회 회원들이 만든 빵 3,500여 개(500만 원 상당)를 지원한다.

대한제과협회 강릉시지부는 올해 3월 영남권 대형 산불 때도 경남 산청군 이재민을 위한 간식 지원을 진행했다. 향후 가뭄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소방관 숙소로 사용 중인 수련원 2개소에 추가로 냉장고를 설치하고, 편의를 위한 세탁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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