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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순당, 와인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수상

【횡성】횡성 둔내면 소재 국순당의 신제품 와인 2종이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을 수상했다.

국순당은 자사가 국내에 론칭할 레드와인 '선즈 오브 에덴 로물루스'와 화이트와인 '소알레이루 그라니트'가 국내 대형 백화점이 주최하는 와인 콘테스트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2025'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순당의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수상 와인. '선즈 오브 에덴 로물루스(왼쪽)'와 '소알레이루 그라니트'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은 롯데백화점에서 주최하는 와인 컨테스트다. 과정은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와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즈 오브 에덴 로물루스'는 레드와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마스터 오브 와인으로 선정됐다. '소알레이루 그라니트'는 화이트와인 부문에서 '소믈리에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두 제품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맞춰 판매될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각국의 양조기술과 와인을 꾸준하게 소개해 와인 애호가에게 새로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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