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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빅플렉스 인터내셔널, '산학협력' 모범 모델로 우뚝

8일 2025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 참여
'딥러닝 기반 탈모진단 기술' 지역기업에 이전 MOU

◇강원대 교원창업기업 빅플렉스 인터내셔널(대표:양오석 교수)이 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에 강원대산학협력단 기술이전팀과 함께 참여했다.

강원대 교원창업기업 빅플렉스 인터내셔널(대표:양오석 교수)이 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에 강원대산학협력단 기술이전팀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공공기술과 새로운 사업화 기회를 한 자리에 선보이기 위해 10개 정부부처, 13개 유관기관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

빅플렉스 인터내셔널도 이번 행사에 초청돼 디지털 헬스케어 당뇨 진단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양오석 교수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 탈모 진단 기술’을 지역기업인 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 ㈜오투네이쳐에게 이전해주는 협약식이 체결되면서 지역대학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를 위해 지역기업에게 이전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됐다.

강원대 산학협력단 장철성 단장은 “교내창업기업의 기술 선도와 이를 활용한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 추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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