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일 공단에서 통합재가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통합재가서비스는 하나의 기관(주·야간보호 또는 방문간호)에서 장기요양 수급자가 필요한 재가서비스를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공모전은 제도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등 6개작을 선정됐고, 올해 하반기 예정된 ‘통합재가서비스 사업설명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