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열린 ‘2025 강원이코노믹서밋’ 성공 개최의 배경에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

하이원 임직원들은 행사 기간 300여명의 강원 경제인들이 일반 투숙객 등과 함께 대거 몰렸음에도 차분하고 전문적인 모습으로 응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마케팅팀은 강원이코노믹서밋(옛 강원경제인페스티벌) 1회때부터 함께하고 있으며 그동안 초대형 국제대회를 수차례 치르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배테랑답게 선보이고 있다.

수백명의 양식 코스요리를 신속하게 준비한 조리팀과 식음팀의 팀워크 또한 돋보였다. 투숙객들의 숙박을 잡음없이 원활하게 처리한 객실팀, 경제인 친선골프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마련한 레저팀 등 임직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우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강원자치도 내 경제기관 및 단체장들은 하이원의 원활한 행사 진행과 수준 높은 요리, 고품격 서비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원랜드는 K-HIT(하이원 통합관광)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광지역 4개 시·군 의 특색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대표 먹거리를 선정을 통해 전영업장에 반영하고 있다. 지역적 특색을 갖춘 맛과 독창성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식자재를 적극 사용함으로써 지역상생을 도모하고 강원랜드의 제2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용 국내마케팅팀 세일즈매니저는 “강원자치도 경제인들에게 힘을 실어드리고자 최고의 서비스와 매끄러운 행사 진행에 힘을 쏟았다. 강원 경제인분들이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홍예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