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뮤지컬 ‘인사이드 미’ 공연을 오는 10월1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화려한 SNS 인플루언서 ‘IS인별’이 가짜 이미지 속에서 점점 본모습을 잃어가다, 결국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잊고 있던 ‘진심’과 ‘나다움’을 되찾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연은 110분 동안 인터미션없이 진행되며, 관람은 7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관람료는 좌석 등급별로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예매는 10월2일부터 인터파크 ‘놀티켓’과 삼척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