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삼동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9개 사회단체 240여명이 참여해 주요 거리와 공원, 골목길 등을 돌며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재활용 분리정비, 화단 미화 활동 등을 실시하는 등 ‘추석맞이 함께 만드는 깨끗한 마을 자연정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