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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엘리시안강촌 ‘숲 속 빵 시장’ 성황리 막내려

◇강원도 유일의 빵 축제 ‘숲 속 빵 시장’이 지난 26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3만1,000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 유일의 빵 축제 ‘숲 속 빵 시장’이 지난 26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3만1,000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 유일의 빵 축제 ‘숲 속 빵 시장’이 지난 26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3만1,000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 유일의 빵 축제 ‘숲 속 빵 시장’이 지난 26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3만1,000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 유일의 빵 축제 ‘숲 속 빵 시장’이 지난 26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3만1,000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숲 속 빵 시장’ 행사는 춘천 및 강원지역과의 상생 및 제과 제빵 소상공인 영업활성화, 그리고 춘천 강촌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지난 25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베이커리 및 플리마켓 업체 약 100곳이 참여했으며, 수많은 인파에 업체들이 준비한 빵이 대부분 조기 소진됐다.

‘숲 속 빵 시장’ 행사를 주최, 주관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ESG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 컵을 사용했고, ‘전철 타고 가는 빵 축제’라는 컨셉트를 적극 부각 시켰다. 실제 행사장에는 경춘선 전철을 타고 온 방문객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으며, 행사에 참여한 지역 소상공인 판매 증대를 위해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엘리시안강촌 콘도 숙박권, 글램핑 이용권 등이 제공됐다.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관계자는 “내년 5월 4회차에는 더 많은 제과 제빵 소상공인 업주가 참여할 수 있게 기획하겠다. 또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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