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산소길 걷기행사 1일 2,000여 명 참가해 대성황 농협·화천수력발전소 쌀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도 호평 최 군수, 류 의장 “직장애, 동료애, 가족애 다지는 계기”
◇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 명품길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북한강변 숲으로 다리를 걷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 명품길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북한강변 숲으로 다리를 걷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 명품길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북한강변 숲으로 다리를 걷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 명품길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북한강변 숲으로 다리를 걷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 명품길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북한강변 숲으로 다리를 걷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 명품길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북한강변 숲으로 다리를 걷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
【화천】2025년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변 명품 산소길에서 펼쳐져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화천군과 강원일보가 주최·주관한 걷기행사는 화천의 자랑인 명품 산소길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생활체육공원 원형공연장에 모여 개회식과 몸풀기 건강체조를 한 뒤 곧바로 출발해 원시림 숲길~숲으로 다리~살랑교~대이리 레저도로~원형공연장으로 이어지는 8㎞구간에서 펼쳐졌다.
출발지인 원형공연장에서는 어린이 댄스공연을 비롯해 나만의 LED무드등 만들기, 핸드마사지, 편백나무 아로마체험, 파크골프 퍼팅체험,치매안심센터 부스, 안전보행 캠페인 등 부대 행사가 마련돼 호평을 받았다.
◇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원형경기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원형경기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원형경기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원형경기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
반환 지점인 살랑교 일대에서는 요들 언니의 버스킹 공연과 가을꽃차 체험, 캘리 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년 수만명이 찾는 화천 산소길은 군민은 물론 군장병, 인근 지역의 주민과 가을철 단풍 관광객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다.
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곳곳에 안전요원을 투입, 인화물질 반입을 제한했으며 의료지원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NH농협군지부, 화천농협, 간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행사장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반환 지점을 돌아 행사장으로 들어온 완주자 전원에게 쌀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화천수력발전소는 참가자들에게 쌀을 전달하며 더 편리하고 가치있는 세상을 위해 한수원이 달려나가고 있음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NH농협군지부, 화천농협, 간동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행사장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반환지점을 돌아 행사장으로 들어온 완주자 전원에게 쌀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수력발전소는 걷기행사 출발지점인 원형경기장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반환지점을 돌아 행사장으로 들어온 완주자 전원에게 쌀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지점인 원형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지점인 원형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지점인 원형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지점인 원형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 명품길에서 열린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가자들에게 명품 걷기코스를 비롯한 화천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설명해 인기를 끌었다. 화천=장기영기자
민연홍 NH농협군지부장은 “최근 쌀 소비량이 30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참여가 농촌과 농업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전전우 화천수력발전소장은 “발전소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댐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지역 발전을 염원하겠다”고 밝혔다.
류희상 군의장은 “청정 북한강 산소길은 화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걷기 코스”라며 동료들과 함께 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문순 군수는 “참가자 모두 화천 가을의 건강함을 만끽하고 직장애, 동료애, 가족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화천을 대표하는 걷기코스로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현 도의원은 “화천 산소길 걷기 코스는 3대가 함께 걸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코스”라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이 코스를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 박대현 도의원, 조웅희 군의회 부의장, 김기앙 7사단 포병여단장, 노이업·김동완·이선희·김명진 군의원, 민연홍 NH농협군지부장, 김명규 화천농협조합장, 오흥선 간동농협조합장, 송호관 군체육회장, 전전우 화천수력발전소장,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이덕재 강원다누리신협이사장, 이봉은 화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인규 한미동맹협의회군지회장, 왕정애 화천기로미술협회장, 김경이 화천여성단체협회장, 함병순 고향을 생각하는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장, 임삼수 한아름그린봉사대 회장, 최순자 사랑의 봉사대학 회장, 김성수 자연보호중앙연맹화천군협의회장, 주재곤 환경지킴이운동화천군지부 회장, 진형환 강원일보 화천지사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학생들이 대거 참가했다.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에 앞서 원형경기장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에 앞서 원형경기장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에 앞서 원형경기장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지점인 원형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북한강 명품길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힐링을 만끽하고 있다. 화천=장기영기자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반환점인 살랑교 쉼터에서 이벤트가 펼쳐졌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반환점인 살랑교 쉼터에서 이벤트가 펼쳐졌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반환점인 살랑교 쉼터에서 이벤트가 펼쳐졌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화천여성단체협의회가 급수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강원다누리신협 한아름그린봉사대가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화천=장기영기자◇화천군민 산소(O2)길 걷기행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출발지점인 원형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화천=장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