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에 황미화(55)씨가 임명됐다.
황 지사장은 삼척 출신으로, 1993년 입사해 삼척지사, 부산진구지사, 강릉지사, 본부 자격부과실 직장부과부장 등을 거쳤다
황 지사장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사회환경 변화속에서 국민의 건강한 삶이 실현되고 제도가 지속 가능하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는 건강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과 신뢰, 배려가 가득한 지사 운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